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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시장 이재준) 도서관센터는 11월 중 일산서구 대화도서관에 아이디어를 직접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공유공작소(메이커 스페이스)와 웹툰 스토리 창작실을 조성한다.
고양시 도서관센터 지난 17일부터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4차 산업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줄 인공지능수학, 웹툰, 드론, 3D프린터, 코딩, 가상현실을 다루는 창의캠프도 진행 중이다.
이번 공유형 창업·창의 공작소 조성 사업에는 고양시도서관센터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중부대, 관내 소상공인 협의회, 벤처기업이 협력하여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한편 고양시 도서관센터가 운영하는 웹툰창작실·공유형 창업·창의공작소에선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공유공작소(메이커 스페이스) ▲이야기산업 활성화를 위한 웹툰 스토리창작실 운영(공간 조성, 간담회, 설명회, 웹툰 교육 등) ▲논리적 사고와 상상력 증진을 위한 창의캠프 등이 운영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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