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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불스원이 미국석유협회(API)의 새 규격에 부합하는 고성능 합성엔진오일 G 테크 스마트 5W-30 SN PLUS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가솔린 직분사방식 전용 합성엔진오일 G 테크 스마트(G-Tech SMART) 5W-30 SN PLUS는 직분사방식과 터보직분사방식, 엔진 성능 향상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미국석유협회(API)의 최신 규격을 충족한다.

특히 저속에서 엔진이 빠르게 점화되며 노킹이 발생하는 조기점화현상을 억제해 엔진 손상을 방지할 뿐 아니라 연비 향상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몰리브덴 성분을 함유해 뛰어난 엔진 마모 방지 성능을 자랑하며 피스톤 청정성 유지, 오일 교환 주기 연장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신제품 G 테크 스마트 5W-30 SN PLUS는 전국 불스원 지정 카센터를 통해 공급되며 소비자가는 1만7000원이다.

한편 미국석유협회(API)는 지난 5월 가솔린 직분사 엔진(GDI)의 성분 규정을 강화한 신규 규격 SN PLUS를 제정했다. 기존 GDI 차량 엔진 손상의 원인으로 지목돼 온 조기점화현상를 최소화하는 것으로 일부 국가에서는 API 인증을 받지 못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할 만큼 해당 규격을 엄격히 지키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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