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지난 23일 열린 ‘2018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오로나민C가 통합미디어 캠페인전략 부문 은상을 받았다.
캠페인전략 부문은 다양한 매체를 효과적으로 운영한 캠페인을 판단하는 부문으로, 오로나민C는 TV광고, 캠페인, SNS 운영 등 소비자 중심의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펼쳐 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오로나민C 특유의 감성을 좋아하고 패러디하는 팬들을 모아 창단한 팬클럽 ‘오로나민C볼단’은 올해 4기까지 이어지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는 음료업계 최초의 팬클럽으로, 지난 7월에 열린 팬미팅 '오로나민C 생기살롱'에는 신청에 1,500여 명이 몰리기도 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고객 감사 이벤트 ‘오로나민C 다들어따 캠페인’의 소비자 참여 건수는 전년 대비 338% 수준으로 대폭 늘어난 바 있다.
장주호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수상은 오로나민C의 브랜드 메시지를 함께 공감하고 공유해주신 소비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의미 있는 캠페인을 통해 오로나민C의 생기를 곳곳에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