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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테라의 ‘파멸의 마수’가 본서버 업데이트를 실시, 드디어 공개된다.

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MMORPG 테라의 ‘파멸의 마수’ 본서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레벨이 기존의 50레벨에서 58레벨로 상향된다. 또, 신규 지역 10종과 함께 새로운 도전의 장이 될 인스턴트 던전과 보다 높은 난이도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상급 난이도 모드가 추가된다.

뿐만 아니라 상향되는 최고 레벨에 어울리는 신규 스킬들과 나만의 캐릭터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다양한 문장은 물론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 시스템 개선, 전장 랭킹 시스템 추가 등 각종 편의기능이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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