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경동나비엔, 내년 영업이익 574억원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8-11-22 08:35 KRD7
#경동나비엔(009450) #내년 #실적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경동나비엔(009450)의 신공장 증설이후 매출원가율은 2012년 74.6%에서 올해 65.2% 수준까지 9.4%pt 개선됐다.

판관비율은 21.8%에서 29% 수준까지 7.2%pt 악화됐다.

판관비율 상승은 미래를 위한 R&D 투자, 신규 인력 채용에서 기인했다.

G03-8236672469

판관비율 통제 시에는 한 단계 높은 수준의 마진율 기록이 가능하다.

경동나비엔은 내수 시장에서 쌓은 가격 및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러시아·미국 시장에서 상당한 위치를 차지했고 북경 신규공장 가동에 따른 시장 확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내년 경동나비엔의 매출은 8194억원(+10.3% YoY), 영업이익은 574억원(+33.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 국내는 입주물량 감소로 -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나 해외에서 +24.2%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향 매출 증가세 유지 및 메이가이치 사업 재개로 인한 매출증가가 예상된다.

북미는 소규모 시장인 콘덴싱 가스보일러·온수기 시장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내년에는 일반 가스보일러 및 온수기 시장 진입으로 추가적인 매출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과 중동 및 남미 시장의 고객군 확대가 지속 예상되기 때문이다.

박용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판관비율 통제를 통한 원가 절감 효과도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