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21일 코스피(-0.29%) 하락, 코스닥(+0.71%) 상승 전환 속에 건설주의 하락폭(-1.11%)은 확대됐다.
전체 66개 주에서 상승은 24개, 보합은 9개, 하락은 33개를 기록했다.
지난 거래일 대비 보합 종목이 대폭 늘어났으며 눈에 띄는 상승폭을 기록한 곳은 없었다.
한양이엔지(+4.21%)와 삼호개발(+4.17%)이 유일하게 4% 이상 상승하며 각각 1만3600원, 4870원의 종가를 기록했다.
이테크건설(+3.42%)·동부건설(+2.51%)·에쓰씨엔지니어링(+2.45%)도 안정적인 상승폭을 보이며 각각 8만1600원, 7340원, 16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건설(+1.64%)·동원개발(+0.88%)·태영건설(+0.49%)·한신공영(+0.32%)·계룡건설(+0.23%)도 소폭 상승했다.
보합을 기록한 곳은 남화토건·아이에스동서·화성산업·금호산업·동아지질 등이다.
반면 5% 이상 하락한 곳은 진흥기업우(B-7.20%)·진흥기업2우B(-5.58%)·진흥기업(-5.01%)이며 진흥기업은 본 종목과 우선종목이 모두 하락폭 상위를 차지했다.
GS건설(006360)(-2.96%)·대우건설(-0.83%)·코오롱글로벌(-0.30%)은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HDC현대산업개발(-2.37%)·삼성엔지니어링(-2.19%)·현대건설(-1.11%)·대림산업(-0.45%)·서희건설(-0.40%)은 하락 전환됐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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