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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부안군은 20일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와 고위험군 사례관리 대상자 6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의료급여 제도 이용을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제도의 취지와 올바른 이용방법에 대해 대상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만성질환 등으로 쉽게 우울감을 호소할 수 있는 대상자들을 위한 김세연 강사(부안군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자살예방 강의는 참석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은 의료급여 진료비 감소를 위해 의료급여 수급자의 병원, 약국 등 의료급여기관 이용절차, 의료급여 일수 연장승인 신청, 선택병의원 제도, 중복투약관리 제도 등 의료급여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를 실시함으로써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적정 의료 이용을 유도했다.
김형원 부안군 주민행복지원실장은 “올바른 의료급여제도 이용 안내를 통해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합리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기를 기대한다”며 “의료급여 재정의 누수가 없도록 의료급여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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