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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중국 ‘사이버넛’·일본 ‘벡토그룹’과 글로벌 협약 성사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11-19 16:0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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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다자간 협약으로 경북지역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5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G-Investment Forum’에서 세계적인 투자그룹인 중국의 사이버넛과 일본의 마케팅그룹인 벡토그룹과의 글로벌 협약을 성사시켰다.

사이버넛은 세계적인 기업 바이두, 위버, 팔계 닷컴을 성장시킨 투자전문기업으로 글로벌 각지에 우수한 파트너를 보유하며, 관리자금 규모는 총 2000억위안(RMB)이다.

벡토그룹은 아시아 No.1의 PR Agency로써 다양한 고객사의 효과적인 Communication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중국 상해, 북경,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하와이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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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vestment Forum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최하며 전국의 엔젤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이 참석하는 창업기업과 투자자들간의 네트워킹의 장으로 올해 2회 개최했다.

사이버넛의 신배군 대표는 “이번 G-Investment Forum에서 우수한 IR피칭 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투자유치에 중국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적극 지원하고, 한중간 창업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 센터장은 “경북지역의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중국 사이버넛과 일본 벡토그룹과의 한중일 다자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하드웨어창업 전문 지원기관으로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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