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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레코 대표(사진 중앙)

[서울=DIP통신] 고정곤 기자 = 친환경패키징 업체 레코(www.ireco.kr)의 김영수 대표가 오는 5일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출장길에 오른다.

김 대표의 이번 미국 방문은 자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 국내외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측면밸브 설계의 다중셀 에어 주입기술을 접목한 에어완충재 ‘에어셀쿠션’의 수출계약을 최종 마무리짓기 위한 것.

레코 측은 “지난해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가 지원하는 ‘경기도-UT 기업지원프로그램’ 최종 12개업체에 레코가 선정돼 미국 수출에 대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며 “이 결과 미국에서 에어셀쿠션 수출과 관련, 협의가 필요한 일정부분의 계약 내용 조율만 마치면, 곧바로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에어셀쿠션은 기존 해외 방식과 달리 공기주입 밸브를 상부가 아닌 측면에 형성시켜 공기의 유지성 및 안전성, 주입성을 향상 시킨 새로운 패키징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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