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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이 오는 29일 오후 7시 담양문화회관에서 ‘여행, Travel of Music’을 공연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18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공연하는 ‘여행, Travel of Music’은 여행을 모티브로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을 상징하는 춤과 노래를 무대에서 구현하는 다원예술 넌버벌(비언어) 뮤지컬 작품이다.
크로스오버 전자현악과 팝페라, 댄스팀, 소프라노, 테너에 이르기까지 클래식과 대중성을 겸비한 특색있는 무대가 구성돼 있으며, 2부에서는 가수 권인하 외 5인 밴드의 특별무대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외국의 춤과 노래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한 무료 공연이며, 공연 당일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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