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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수산자원사업단>

[부산=DIP통신] 이상철 기자 = 수산자원사업단(이사장 양태선)과 강릉원주대학교(총장 한 송)는 수산자원분야 교류·협력, 정책 공동개발 등 상호발전을 위해 31일 강릉원주대학교 회의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수산자원사업단은 강릉원주대학교와의 인적 교류 및 기술․정보 공유로 수산자원 조성분야 첨단기술개발 등에 있어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기관․단체와의 산․학․연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수산자원사업단은 중앙정부, 지자체, 연구기관 등 여러 기관에서 분산 수행되던 수산자원조성사업의 통합체계를 구축,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함으로써 어업인의 소득증대 및 건강한 수산식품 공급을 목적으로 올해 1월에 출범한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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