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1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제7회 2018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기부천사클럽, 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이 주관하며 ‘2018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은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 기여도와 공헌도, 발전 가능성 등을 심사해 국회의정발전공헌부문 등 18부문에 44명의 수상자를 선정됐다.

정현복 광양시장과 양승조 충청남도지사가 지방자치발전공헌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광양군청과 전남도청의 40여 년간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 민선6기에 이어 민선7기 확실한 경제도시로 자리 매김하기 위해 광양시를 힘차게 이끌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출산율감소 예방을 위해 아이양육하기 좋은 도시 선포, 어린이보육재단을 설립 운영하고 있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와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로 인증을 받아 여성이 안전한 행복 도시와,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노인이 살기좋은 건강도시 건설을 위해 시책을 추진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

매달 시민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해피데이 날을 별도 지정 누구나 쉽게 방문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언제나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정현복 시장은 2015년에 2015서울 석세스어워드 정치부분 기초자치단체장대상을 2017년에는 2017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녹색경영부문수상을 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