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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가 공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뉴이스트 W가 다음 달 15~1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단독 콘서트 ‘더블 유-파이널(DOUBLE YOU - FINAL IN SEOUL)’의 선예매 티켓을 지난 6일 오후 8시 오픈한 가운데 전회차 전석을 5분만에 매진시켰다.
또 이날 오픈된 선예매 티켓은 일반 관객의 참여 없이 팬클럽을 인증한 회원으로 제한했음에도 예매처 사이트의 접속자 폭주는 물론 최대 동시 접속자 수가 약 30만 명에 육박하는 등 역대급 '피켓팅'을 방불케했다.
지난 3월 '더블 유' 이후 9개월 만에 열리는 뉴이스트 W의 국내 단독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블 유 - 파이널 인 서울’의 일반 예매는 오는 8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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