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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땅값 3.3㎡당 2억500만원,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점차지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1-05-29 09:42 KRD2
#공시지가 #서울시 #네이처리퍼블릭 #명동

[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에서 가장 비싼 땅은 3.3㎡당 2억500만원 평가된 중구 충무로1가 24-2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서울시 92만9708필지의 개별공시지가(2011년1월1일기준)를 5월 31일 결정, 공시 한다고 밝혔다.

◆ 2011년도 개별공시지가 변동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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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경기침체 및 경기불안, 금리인상 등으로 작년 (3.97%)대비 평균 1.31% 상승 했다.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결정․공시 대상토지 92만9,708필지 중 79만3902필지(85.4%) 상승, 12만3821필지(13.3%)는 보합, 1만1985필지(1.3%)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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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별로 보면, 동작구 2.21%, 강동구2.20%, 중랑구1.99%, 성동구1.92%, 용산구1.88% 상승 했고, 서울시 용도지역별 상승률을 보면 주거지역 1.34%, 상업지역 1.16%, 공업지역 1.54%, 녹지지역 1.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지가가 가장 비싼 곳은 전년과 동일하게 중구 충무로1가 24-2 소재 네이처리퍼블릭이 차지했는데 이는 전년 가격과 동일한 6230만원/㎡(3.3㎡당 2억500만원)으로 조사 됐다.

반면, 서울에서 지가가 가장 싼 곳은 도봉구 도봉동 산50-1소재 임야(도봉산 자연림)로 4790원/㎡(3.3㎡당 1만5000원)으로 조사됐다.

keepwatc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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