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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박시환이 전국투어에 나선다.
박시환 측은 26일 그동안 뮤지컬 ‘찌질의 역사’, 연극 ‘연애플레이리스트’ 등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보여 온 박시환이 오는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 서울과 수원, 천안, 청주에서 ‘꿈을 꾸다’라는 타이틀로 전국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5000석 규모로 11월 10일 천안 신부문화회관을 시작으로 12월 2일 수원, 12월 24일 서울, 12월 25일 청주로 이어진다.
박시환은 ‘슈퍼스타K’를 통해 가수의 꿈을 이룬만큼 공연을 통해 ‘당신의 꿈을 위해 노래한다’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앞서 박시환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녹음실 사진과 함께 신곡 준비중인 사실을 공개해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박시환의 전국투어 ‘피플 콘서트 - 꿈을 꾸다’는 옥션, 예스24, 인터파크 등을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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