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군산시청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구매를 유도하고 근로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다음 달 1일 시청 1층 로비에서 ‘2018년 하반기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 및 판매행사’를 연다.

전북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인 문구류, 식품류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해 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김주홍 복지지원과장은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행사가 정기적으로 이뤄져 장애인일자리 창출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중증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애인생산품 구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및 온라인쇼핑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