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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아발론온라인’ 대만 사용화 본격 점령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5-25 10:50 KRD2
#위메이드 #아발론온라인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 서수길)의 아발론 온라인은 대만 메이저 게임업체 ‘화이’를 통해 24일 정식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지 서비스 명 투탑쟁패 온라인으로 24일 오후 4시부터 정식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것.

위메이드는 워크래프트3의 유즈맵 ‘도타’를 비롯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들이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대만 시장에서 ‘온라인 전략시뮬레이션(RTS)’로 시장 선점을 통해 매출 구조 다변화에 일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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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발론 온라인은 지난해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유럽 37개국과 인도네시아 등 해외 각국에서 이미 검증을 받은바 있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대만 시장은 매일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가 약70%, 1인 당 게임 지출금액 월 평균 457대만 달러에 달하는 구매력과 충성도가 검증된 시장이다”며, “아발론 온라인의 강점인 방대한 콘텐츠와 꾸준한 업데이트로 대만 시장에서 확실한 자리 매김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발론 온라인의 대만 서비스를 총괄하는 화이는 열혈강호, 스페셜포스 등 국내 게임과 81keys라는 자체게임의 서비스 및, e스포츠 협회 회장 사이자 ‘Wayi Spider’라는 e스포츠 프로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 업체는 2008년 전년대비 10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인 종합 게임업체다.

한편, 아발론온라인은 대만 상용화에 이어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메카 중국에서도 상용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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