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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가족과 함께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귀농인 대상으로 이사비용과 영농정착 지원 등 귀농분야 2개 사업에 대해 추가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사비용 지원 사업’은 전입한지 1년 이내인 신규 귀농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이사비용을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총 10건의 사업 중 현재 1건의 지원사업이 남아있으며 신청하고자 하는 귀농인은 전입대상 읍면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귀농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귀농 후 영농경력이 1년 이상인 귀농인을 대상으로 영농 시설 확충과 개보수, 묘목과 종근 구입 등 영농 확대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들어주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지원금 700만원, 자부담 300만원 총 1000만원으로 역시 5건의 사업 중 1건의 지원사업만 지원 가능한 상태이다.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신청이 마감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진흥과 교육훈련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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