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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산단 내 여천NCC가 24일 정기 대보수(T/A) 기간을 맞아 3공장 정문에서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무재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천NCC, 여수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안전의식 확립’ 어깨띠를 두르고, 미리 준비한 간식과 안전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안전 의식을 적극 독려했다.
문경욱 여천NCC 총괄공장장은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면서 “안전에 대해서는 그 무엇도 우선이 될 수 없음을 반드시 인지하고 안전문화의식 제고를 통해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여천NCC 3공장 정기 대보수(T/A) 기간은 11월 6일까지다. 여천NCC는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설정해 안전 캠페인, 임직원 안전문화의식 향상 교육 등 사업장 내 안전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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