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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인문 프로젝트 ‘행복을 묻다’ 초청 특강 가져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8-10-22 10:4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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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은 대구 시민들의 교양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인문학 강연을 펼쳤다.

22일 소속사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대구 수성 구립 용학도서관과 대구한의대 코어사업단이 공동으로 진행중인 시민 인문 프로젝트 ‘행복을 묻다Ⅱ’에 지난 16일 명사 초청돼 ‘행복재테크’ 특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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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프로젝트 ‘행복을 묻다’는 대구한의대가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코어사업(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의 무대를 대학에서 지역사회로 넓힘으로써 대학과 지역사회의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모델이다.

이날 2부 강연자로 나선 권영찬은 ‘지금(Now) 여기(Here)부터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성공을 위한 동기부여, 가정 내에서의 소통, 자기계발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심리학과 융합시켜 전해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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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강연을 통해 조중빈 국민대 교수의 저서인 ‘안심논어’에 등장하는 ‘칠정도’와 관련, 일곱가지 사람의 욕구에 대한 감정에 대해 설명하며 이를 성공과 실패, 행복과 좌절 등에 대한 이론과 접목시켜 흥미를 유도했다.

권영찬은 또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지금(NOW) 여기(HERE)에 집중할 때 소속감도 느낄 수 있으며 행복과 나의 발전을 이뤄낼 수 있다”라며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꿈을 꾸고 행동하고 실천하는 도전적인 삶을 지금, 여기 직장에서 시작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찬이 초청 특강을 가진 인문 프로젝트 ‘행복을 묻다’에서는 오는 23일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의 ‘복잡한 세상을 꿰뚫어 보는 물리학의 행복’, 30일 민승준 서예도서관장의 ‘복연선경(福緣善慶), 붓의 인연으로 행복을 짓다’, 11월 6일 구자명 소설가의 ‘홀로와 더불어’, 구상 시인의 행복관에 대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있는 권영찬은 최근 활동명을 ‘백광(伯桄)’으로 바꿔 왕성히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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