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펍지(대표 김창한)가 10월 12일부터 진행한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의 현장 관람객이 7만명을 넘어섰다.
서울 신촌을 시작으로 강원, 청주 대회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온라인 등록자 및 대회 참가자 수는 약 2000명을 돌파했으며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대회를 시청한 시청자수는 약 20만 명에 달했다.
펍지는 10월 20일 세종문화회관, 10월 21일 광주 유스퀘어 광장, 10월 27일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2018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예선을 포함 전국 14개 지역과 온라인에서 예선전을 진행한다.
대회에는 개그맨 장동민, 이용진, 양상국, 펍지 이스포츠 프로 선수, 인기 게이밍 유튜버 등이 중계진으로 참여해 대회의 재미를 더욱 높인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는 총 상금 1억 1천만원이 걸린 일반인 대상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첫 공식 대회다. 온·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총 80명의 일반인 플레이어는 각각 상금 100만원을 획득하고 오는 11월 18일 지스타(G-STAR) 2018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한국 대표 선발전에 참가한다.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뽑힌 최종 4명의 플레이어에게는 순위별 상금과 함께 11월 29부터 12월 1일까지 두바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파이널 대회 ‘PUBG MOBILE STAR CHALLENGE’ 참가권 및 항공권, 숙박권이 주어진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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