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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를 활용해 설립 7년 이내 창업기업, 첫걸음 기업 등에서 생산한 제품의 구매를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철도공단을 포함한 6개 공공기관은 지난 4월 12일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제도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해 설립 7년 이내 창업기업, 첫걸음 기업, 일반 중소기업의 최초 3년 이하 기술개발제품을 공동구매를 통한 판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철도공단은 이 제도를 적극 이행하기 위해 철도건설과 시설개량사업에 사용할 LED 조명기구 등 8품목을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구매심의위원회에서 심의가 확정된 후, 설립 7년 이내 창업기업, 첫걸음 기업 등에서 생산한 약 66억 원 상당의 제품을 올해 말까지 구매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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