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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위메프가 17일 자정부터 2시간 간격으로 주요 브랜드 제품을 100원에 판매한다. 이와함께 원더쇼핑에서는 이랜드그룹 주요 브랜드 제품을 정상가 대비 93% 할인하는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
위메프는 슈퍼패션위크를 맞아 17일 단 하루 ‘100원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날 자정(00시)부터 시작되는 100원특가 이벤트는 판매가격 100원에 2시간 단위로 20개, 총 240개 딜(상품군)을 순차 공개한다. 모든 구매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각 딜 별로 한정수량만 판매한다.
100원특가에는 △펠리체골드 14K 팔찌 △웰더마 LED 마스크 △씨투엠뉴 벤츠 붕붕카 △비비안웨스트우드 머니클립 △리엔케이 : 스킨케어 4종세트 △폴스미스 카드지갑 △나이키 운동화 △아디다스 후드티 등 유명 브랜드 고가 제품이 대거 포함됐다.
한편 위메프는 15~21일, 일주일 동안 슈퍼패션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겨울 신상 아이템을 최대 88% 할인판매하며 최대 25% 할인 쿠폰도 발행한다. 행사상품은 모두 무료배송된다.
원더쇼핑은 17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로엠, 미쏘, 스파오, 에블린, 폴더, 버터, 후아유, 모던하우스 등 이랜드 8개 브랜드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93% 할인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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