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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후수도공무원 업무연찬을 위한 워크숍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안양시)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상하수도공무원 업무연찬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상하수도 분야 전문강사를 초빙해 업무에 직접 접목할 수 있는 실무위주의 강의를 진행했다.

선진외국수도경영습득 벤치마킹 결과발표, 청렴교육, 상하수도사업 경영평가결과를 바탕으로 경영효율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직원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해 새물공원으로 탄생한 박달하수처리장 시설을 견학했다.

신홍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하수도업무는 시민들의 일상 생활 속에 가장 가까이 있고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상하수도 행정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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