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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이야기

‘예비맘’ 예전 피부·몸매 유지 위한 출산전·후 관리 요령은?

NSP통신, DIPTS, 2011-05-18 10:30 KRD2
#본에스티스 #한도숙
NSP통신-▲한도숙 본에스티스 원장
▲한도숙 본에스티스 원장

[서울=DIP통신] 몇 해 전만 하더라도 여성들은 출산과 육아로 인해 몸이 비대해져 몸매가 망가지는 것을 당연시 했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이같은 사고는 고로한게 됐다.

출산 후에도 처녀적 몸매를 과시하는 스키니맘들이 많이 등장하면서 관리만 잘하면 처녀적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는 개념정립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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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몸매는 출산전후 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출산 후에도 처녀적 몸매인 S라인 몸매로 되돌릴 수 있을까.

우선 임신 후에는 식사량을 갑자기 늘리기 보다 하루에 세 번 정도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해주는 식단을 짜 규칙적으로 식사해야 한다. 또 임신은 피부를 거칠게 할 수 있어 제철과일과 야채, 또는 비타민제를 통한 각종 비타민을 고루 섭취해 줘야 한다.

여기에 임신 4개월째부터는 철분제를 반드시 섭취해 줘야 하며, 임신 안정기에 들어가는 임신 5개월부터는 임산부들을 위한 체조나 요가, 수영 등을 규칙적으로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우울증과 함께 스트레스를 쉽게 받을수 있는 임신 기간 중 남편으로 부터 몸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는 팔다리 등 마사지를 자주 받아 줘야 한다.

이러한 방법에 더해 임신초기 피부전문 관리샵에서 천연성분으로 된 재료로 피부관리를 받고, 임신 안정기로 들어서면 혈액순환과 붓기를 빼는 전신관리를 받으면 좋다.

출산 후에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지 말고, 일정기간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모유 수유와 함께 음식관리를 하면서 일정한 운동과 산후탈모관리, 산전 복부 튼살케어, 산후뱃살관리 등 전문적인 피부관리를 받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요령들을 숙지해 지켜간다면, 출산 후에도 건강한 처녀적 S라인 몸매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다.[글=한도숙 본에스티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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