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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탑의 지포스 7900GS 256MS 비너스.

(DIP통신) = 7600GT 가격파괴로 인해 시장 돌풍을 일으켰던 에버탑(대표 박성수)이 지포스 7900GS 256MB 비너스를 14만원까지 인하한다.

에버탑(대표 박성수)은 지상파 DMB 특허 취득을 기념해 자사의 Nvidia 그래픽카드 브랜드인 ‘비너스’ 시리즈의 전품목에 대하여 가격인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가격 인하에서는 ‘지포스 7900GS 256MB 비너스’를 선두로 7600GT 및 7600GS,7300GT등 비너스 전 제품에서 가격 인하가 적용된다.

또한 에버탑은 지포스 7900GS의 경우 하이엔드급 스펙을 갖추고도 최고 14만원대 까지 가격을 인하할 예정이다.

특히 전체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Geforce 7600GT 제품 또한 가격인하가 적용이 되면 10만원선에 진입할 예정으로,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인다.

가격인하는 1월 15일부터 적용된다.

에버탑 ‘비너스’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홍콩의 PC 파트너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제품 생산부터 최종 품질검사에 이르기 까지 품질 우선주의를 내세우며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제품군이다.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