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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다와가요제 왕중왕전 포스터 (고양방송예술인협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사단법인 고양방송예술인협회(이사장 이동신)는 오는 13일 토요일 오후 6시 고양 원마운트 1층 이벤트 무대에서 ‘제7회 다와가요제 왕중왕전’를 개최한다.

MC 개그맨 김창준이 진행하는 제7회 다와가요제 왕중왕전은 가수 김용임, 로미나, 한여름, 희로애락 등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심사위원에는 작곡가 추세호, 이남우, 박찬일 씨 등이 심사를 맡는다.

상품은 대상(1명) 수상자에게는 현금 200만원, 최우수상(1명) 현금 100만원, 우수상(2명) 각 30만원, 장려상(2명) 각 20만원이 수여되며,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으로 고양시를 찾아온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며 관객을 위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고급쇼파, 고급침대 등 다양한 경품 시상이 진행된다.

한편 제7회 다와가요제 왕중왕전에 진출한 13명의 출연자들은 지난 1차~3차 예선 및 왕중왕결정전을 거쳐 선발된 팀들로 발라드, 트로트, 댄스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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