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지난 4일 본부 내 상주 협력사 관계자를 초청해 ‘2018년 한울본부-협력회사 간 상생협력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울본부는 이날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등 공사·용역 분야 협력사 관계자 38명과본부 현안을 공유하고 서로의 애로사항을 나누며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협력사 측은 사무공간 확충, 출퇴근 시간 발전소 후문개방 등의 건의사항을 제시하면서 앞으로도 한울본부와 협력사가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하기를 희망했다.
이종호 본부장은“안전한 원전운영을 위해 한울본부와 협력사 사이에는 굳건한 신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허심탄회하게 양측의 고충을 나누며 상호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