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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이하 산단공)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윤철)와 금천구는 지난 4일 G밸리(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디지털 콘텐츠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G밸리 캐릭터공원 및 영상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영상문화제는 G밸리 대표 캐릭터들의 전시·이벤트와 게임․애니메이션, 음악의 협업 공연으로 진행돼 G밸리 근로자들에게 퇴근길 힐링타임을 선사했다.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 나현채 회장은 “영상문화제와 캐릭터공원은 G밸리 내 애니메이션 및 게임 산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좋은 기회로 관련 기업들이 힘을 얻어 한 단계 더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기대했다.
윤철 본부장은 “콘텐츠산업은 다양한 산업의 융합 결정체이며, 언어장벽이 없는 산업이다”며, “G밸리의 중소기업들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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