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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은 2011년 1분기 전체 매출액 115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이익은 24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11년 1분기 공시를 통해 밝힌 115억원의 매출은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5%로 소폭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103%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매도가능증권의 일부 처분 등 1회성 요인으로 인해 24억원의 손실을 나타냈다.

와이디온라인의 당기와 전기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도입으로 인해 영업외손익 항목이 영업손익 항목으로 변경되는 등 한국회계기준과의 차이를 반영한 것으로, 이로 인해 영업이익은 증가세를 보이고 당기순손실은 적자폭이 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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