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광양읍청년회에서 지난 2일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광양시 상징 캐릭터 ‘해아’ 포토존 완공식 개최 후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 정상명 기자)

(전남=NSP통신) 정상명 기자 = 광양시 광양읍청년회(회장 이종길)는 지난 2일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광양시 상징 캐릭터 ‘해아’ 포토존 완공식을 가졌다.

이번 포토존 조형물 설치는 시에서 추진한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활동과 청년단체의 실험적 사업 지원을 위한 ‘2018 청년 프로젝트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종길 회장은 “이번에 설치된 ‘해아’ 포토존이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기간 중 사진촬영 장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살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를 부각시켜 자연스럽게 광양시를 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살기 좋은 광양읍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한편 2015년 12월 조직된 광양읍청년회는 이종길 회장을 중심으로 60여 명의 청년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양읍을 대표하는 청년조직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상명 기자, jsgevent@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