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여성3인을 위한 특급호텔 패키지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신라호텔 도심 속에서 친구, 가족과 특별한 모임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 3인 고객을 위한 ‘어번 레이디스(Urban Ladies)’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어번 레이디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디럭스 룸 1박,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3인) △어번 아일랜드 올 데이 입장 혜택(3인) △실내 사우나(3인) △체련장, 실내 수영장 혜택(3인) △신라 베어(1개) 로 구성된다.
서울신라호텔 최고층인 23층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와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입장 혜택이 포함된 것이 본 패키지의 가장 큰 매력이다.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조식, 라이트 스낵, 애프터눈 티, 그리고 해피 아워까지 하루 4번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해 여유와 실속을 찾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23층 라운지에서 익스프레스 체크인을 한 후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애프터눈 티 타임을 가지며 오후의 햇살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세미 뷔페가 제공되는 해피 아워가 준비된다.
또한, 체크인 다음 날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는 조식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는 조식을 놓친 손님을 위한 가벼운 스낵이 제공되어 도심 속 휴식을 찾는 레저 고객에게 인기 만점이다. 단,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만 13세 이상 고객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가을에도 따뜻하고 여유롭게 수영할 수 있도록 온수풀이 마련된 야외 수영장인 ‘어번 아일랜드' 올 데이 입장 혜택도 포함된다.
어번 아일랜드는 보온 매트가 구비된 선베드와 온수풀이 마련되어 있어 가을 수영을 즐기며 단풍으로 변해가는 남산의 정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야외 수영장 곳곳에 마련된 자쿠지는 온수풀보다 항상 높은 수온을 유지해 선선한 가을 날씨에 안성맞춤이다. 오는 10월부터는 ‘어번 아일랜드’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족, 친구와 함께해 더 즐거운 어번 레이디스 패키지는 10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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