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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코리아본뱅크(대표 심영복)는 인공무릎관절이 유럽 CE(Council of Europe)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공무릎관절은 자회사인 미국 엔도텍(Endotec)의 선진설계 기술을 도입해 지난해 9월 식약청으로부터 제조품목 허가를 받아 국내에도 출시 된 제품.
이 제품은 티타늄 소재로 제작 돼 기존 코발트크롬 제품 무게의 3분의 1 수준으로 환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최소화 했다.
또, 세라믹 코팅으로 인체에 무해해 제 3세대 인공무릎관절로 불리며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 이 제품은 의료기기에 대한 적합성과 안정성 평가를 모두 통과해 유럽 CE인증 가운데 가장 엄격한 3등급 승인을 획득했다.
코리아본뱅크 심영복 대표는 “이번 유럽연합 CE인증으로 세계적인 품질과 성능을 입증 받았다”면서 “유럽에 이어 미국 FDA 승인 절차도 곧 마무리 하고, 해외 수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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