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청송군은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맞아 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청송군은 향후 30년 내에 소멸위험도가 높은 지자체에 포함됨에 따라 인구절벽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되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식개선을 통해 저 출산과 인구 늘리기 등 정책 추진 도움이 되고자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됏다.

이날 교육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의 홍필남 인구교육 전문강사가 ‘저출산·고령사회 극복,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됐다.

NSP통신/NSP TV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