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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018년 철도안전 간담회에 참석해 철도사고 및 운행장애의 예방 방안을 논의하고 철도안전 강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철도사고와 운행장애는 열차를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치고 불안감도 야기하는 만큼 철도에 대한 대국민 신뢰확보를 위해 반드시 철도사고 예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철도안전 강화와 관련하여 “향후 작업환경을 변경하는 경우 작업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작업자 친화적으로 개선을 추진해 줄 것”을 철도공사 경영진에 주문했다.
노조에는 “작업 안전수칙을 작업자들이 엄격히 준수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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