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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중금리대출 신상품 ‘KB국민 중금리론’을 출시했다.
이는 리스크 관리와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장기카드대출(카드론)보다 금리 부담을 완화한 상품이다.
또 개정된 중금리 대출 요건에 맞춰 ▲ 가중평균 금리 연 16.5% 이하 ▲ 최고 금리 연 20% 미만 ▲ 신용등급 4등급 이하 고객 대상 70% 이상 대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판매 대상은 국민카드의 신용카드를 보유하지 않은 신용 등급 중위 고객 및 중소 자영업자 가맹점주로 고객 신용도에 따라 대출한도는 최고 1000만원, 대출금리는 연 5.9~19.9%를 적용한다.
대출 기간은 최장 24개월까지며 상환 방식은 원금 균등분할 상환 또는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중 선택 가능하다.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납부하는 거치 기간은 최대 3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대출 취급 수수료와 중도상환 수수료는 없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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