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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국민은행)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KB금융(105560) 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추석을 맞아 서울 양천구 소재 신영시장에서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지난 17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매년 설과 추석마다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해당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 나눔 행사로 지난 2011년부터 전국 국민은행 27개 지역영업그룹이 지역 전통시장과 연계해 진행해 왔다.

이번 구입품은 4300여 가구에 전달되며 신영시장에는 허인 국민은행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이 함께 했다.

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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