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메이크샵의 우수콘텐츠를 홍보하는 ‘리셀러 프로그램’을 리뉴얼 오픈했다. ‘리셀러(reseller:재판업자) 프로그램’이란 가입자들이 메이크샵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솔루션서비스를 온라인에서 홍보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판매 수익을 분배 받는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기존 메이크샵 리셀러 프로그램은 홍보 대상이 메이크샵 프리미엄 서비스 1종이였지만, 이번에는 신이미지뱅크, 애널리언스, 파워팩, 파워앱, 파워리뷰, 클릭맵, 비뱅크, V파인더 등을 추가해 총 9종으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

메이크샵 리셀러프로그램 배너이미지 (코리아센터 제공)

메이크샵 사용료와 필수 부가서비스 결제금액에서 분배 받는 수익 배분율도 기존 30~40%에서 50%로 상향 조정됐다.

메이크샵 리셀러는 14세 미만 미성년자를 제외한 남녀노소 누구나 별도의 조건 없이 메이크샵 리셀러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 제공되는 개별 URL 주소를 활용해 SNS와 카페 등의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홍보활동을 진행한다.

리셀러는 개별 URL을 통해 가입한 고객 리스트 및 결제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료 및 부가서비스 결제에 대한 월 사용액은 일할 계산되어 익월에 정산된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리셀러 프로그램이 자사와 파트너들의 홍보와 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보고있다”며,"앞으로도 솔루션 커머스 시장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 및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