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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연구회장 권혁태)가 13일 달성군 사문진나루터에서 올해 신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오레엔테이션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신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대상으로 염건령 한국범죄학연구소장을 초청해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일하면서 경험하게 될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교육과 선·후배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알아야 할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역사 및 역할과 자세, 공공복지제도, 업무현장 노하우 교육과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 숙지 등 맞춤형 교육으로 이어졌다.
권혁태 연구회장은 “신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사회복지전문가로서 자질 함양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감동복지 행복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사회복지전담공무원 등은 1987년 12명 배치를 시작으로 올해 9월 현재 총 1252명이 복지현장 일선에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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