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한국은행 조사국이 오는 14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앙은행의 거시 모형과 전망’을 주제로 한 국제워크숍을 본관 1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행사에는 한은을 비롯한 주요 중앙은행 국제기구 거시모형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제전망 등 거시경제 분석 최신기법 소개를 시작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정책분석과 경제전망 모형에 대한 도전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또 한은 개회사는 정규일 부총재보가 기조연설은 존 로버트(John Roberts)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고문이 맡는다.

프로그램은 2개의 발표 세션과 3개의 패널토론 등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