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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신한지주(055550) 신한은행(대표 위성호)이 ICT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지식재산(IP)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술사업화 자금조달을 희망하는 우수 ICT IP 보유기업에 대한 지원 협력을 강화한다.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는 우수 IP 보유 기업을 발굴하고 신한은행은 해당 기업의 IP사업화 자금 지원을 비롯해 IP가치평가 수수료 등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또한 M&A 자문, 전문화된 기업컨설팅·IP컨설팅 등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비금융 서비스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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