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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국민은행)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KB금융(105560) 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수출입금융 노하우 공유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7일 우수 수출입 거래기업 대표자와 임직원 100여명을 초청한 국민은행은 ‘우수 수출입고객 초청 세미나’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최근 무역 환경과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환율 동향 등을 고려해 시의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수출입에 대한 기업의 통찰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문정희 KB증권 이코노미스트의 국내외 금융시장 이슈, 주요 통화별 동향과 전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정용혁 대한상공회의소 국제금융위원회 위원 겸 국민은행 외환업무부 전문수석의 무역시장 동향과 무역 분쟁 사례 등을 통해 본 국민은행 수출입금융 노하우 강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국민은행은 서류 작성, 통관, 물류, 보험 등 무역관련 업무는 물론 은행 거래까지 디지털 방식으로 처리 가능한 수출입 기업 전용 무역 토털 솔루션 서비스를 선봬 큰 호응을 얻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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