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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 빅빔(대표 금상연)은 HDMI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HDMI(High 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란 고해상도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위한 방송규격으로 5Gbps의 광대역폭을 통해 압축되지 않은 손실 없는 디지털비디오 및 오디오 품질을 제공할 수 있으며 연결이 쉽고 기기간의 제어가 편리해 고급형 HTPC를 꾸미려는 고객이라면 고려하게 되는 최신 인터페이스이다.
빅빔이 선보일 아비트 IL-90MV는 1080P를 지원하는 HDMI를 갖춘 인텔 코어2듀오, 코어듀오 지원 메인보드로 인텔 ViiV 기술 인증을 받았다.
빅빔은 돌비 마스터 스튜디오 인증의 7.1채널 HD사운드, S/PDIF 입출력, USB2.0, IEEE1394, 기가빗 이더넷등 HTPC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아비트만의 ‘OTES Stream’기술을 통해 HTPC의 내부 열처리 능력을 대폭 향상시킨다.
빅빔 기획팀은 ‘전세계 IT산업의 시험대(Test Bed)라 불리는 대한민국이지만 아직까지 국내에HDMI지원 메인보드가 없었는데 당사의 아비트 IL-90MV 메인보드의 출시를 통해 이를 필요로 했던 국내 고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진아 press@dip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