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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 권영찬은 자신이 모델로 있는 블랙박스 홈쇼핑 방송에 게스트로 나서 완판 도전에 나선다.

7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영찬은 오는 15일 홈쇼핑채널 홈앤쇼핑을 통해 판매되는 2ch 블랙박스 브랜드 ‘카포스 프라임’ 두 번째 생방송에 출연한다.

권영찬은 앞서 지난달 12일 홈앤쇼핑 첫 론칭방송에 출연해 맛깔나는 입담과 쉬운 사용설명 등으로 판매목표를 넘긴 바 있다.

권영찬은 이날 방송에서 해당 제품의 첫 매진 기록을 이뤄낼 예정이다.

(권영찬닷컴)

‘카포스 프라임’ 블랙박스는 전방이 고화질 FHD와 후방 고화질 HD로 구성된 2ch 제품으로 절전형 배터리 방식을 채택했으며 ADAS 장착으로 차선 이탈이나 앞차 추돌 알림기능을 갖췄다.

가격은 16만9000원으로 홈앤쇼핑 스마트폰 주문을 활용하면 10% 할인도 제공된다.

또한 방송 중 전 구매자에게는 카포스 전국 카센터에서 자동차 무료점검 쿠폰과 사고 시 변호사 무료 법률자문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권영찬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홈앤쇼핑의 ‘카포스 프라임’ 생방송은 오는 15일 오후 6시 40분부터이다.

한편 최근 활동 명을 ‘백광(伯桄)’으로 바꾼 권영찬은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방송과 강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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