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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안혜영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6일 만석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제4회 수원시장애인테니스협회장배 전국어울림대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안 부의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가 각각 짝을 이뤄 경기에 참여해 비장애인은 장애인 체육을 이해하고 장애인은 생활체육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느끼며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면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말들 수 있도록 여기 함께 참석하신 김직란, 황대호, 최종현 의원님들과 함께 경기도의회에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덕 수원시장애인테니스협회장은 “승패를 떠나 본 대회를 통해 서로 협동하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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