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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순환골재 우수활용 부문 국무총리상 수상

NSP통신, 민경호 기자, 2018-09-06 14:3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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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공사에서 순환아스콘 사용해 높은 평가

NSP통신-수원시청 전경. (NSP통신 DB)
수원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경기 수원시는 6일 서울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열린 제10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수원시는 환경부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9회 순환 골재 및 재활용제품 우수활용사례 공모전에서 건설폐기물의 친환경 처리와 자원화 공로를 인정받아 순환 골재 우수활용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수원시는 동부 버스 공영차고지 증축 공사 등 관내 9개 공사에서 폐아스콘을 재활용한 순환(재생) 아스콘을 총 1만4774t 사용해 7억6000여만 원의 예산을 절약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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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은 “재활용 순환 골재인 순환 아스콘을 도로공사 등에 폭넓게 사용할 계획이다”며 “환경 도시 수원에 걸맞게 자원순환 정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알리기 위해 2009년 자원순환의 날을 지정해 매년 9월 6일에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는 자원순환 활동에 이바지한 기업과 지자체 등을 선정해 사업장 폐기물 감량·생활 및 음식물 쓰레기 감량·순환 골재 우수활용 등 세 개 부문에서 상을 수여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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