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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31일 다사읍 서재13리 동아아이위시3차 아파트에서 경로당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김문오 군수를 비릇한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여가시설인 서재13리 경로당을 지난 7월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에 설치 신고를 마치고 이날 개소했다.
김문오 군수는 “앞으로 경로당이 단순한 교류의 장을 넘어 어르신들의 여가활용, 평생교육, 건강 및 교양제공 등 다양한 노인복지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현재 315개소의 경로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로당 이용률 제고와 노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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