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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삼성카드가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콴타스 호주 항공과 함께 '무비트립 in 호주 퀸즈랜드' 해외원정대를 실시한다.

이는 청춘커뮤니티 서비스 영랩의 해외원정대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7박 10일 동안 대학 재학생, 졸업생, 휴학생 총 15명과 함께 한다.

해외원정대는 팀원의 전공을 살려 호주 퀸즈랜드의 매력을 알리는 영상 촬영·제작을 진행하며 심사를 통해 1등팀에는 100만원의 상금을수여한다.

팀 구성은 1팀당 2명~4명까지 가능하고 왕복 항공권, 숙박·식사, 공식 액티비티 등을 삼성카드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지원은 오는 9월 5일까지 접수하며 콘셉트 소개서를 영랩 홈페이지에 제출 후 호주 퀸즈랜드에서 제작할 영상의 30초분량 예고편을 ▲삼성카드영랩 ▲영랩해외원정대07 ▲퀸즈랜드원정대 ▲thisisqueensland ▲콴타스호주항공 을 해시태그해 인스타그램 본인계정에 업로드하고 삼성카드 영랩과 퀸즈랜드 관광청 페이스북 좋아요를 모두 누르면 지원이 완료된다.

한편 삼성카드는 사전 미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최종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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