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인텔은 커넥티비티(connectivity)에 최적화된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U-시리즈(코드명 위스키 레이크) Y-시리즈(코드명 앰버 레이크) 프로세서 제품 군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된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U-시리즈와 Y-시리즈 제품군은 모바일 성능과 장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는 게 특징.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부사장 겸 인텔 모바일 클라이언트 플랫폼 총괄 크리스 워커(Chris Walker)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 군은 기가비트 와이파이(Gigabit Wi-Fi)를 통해 더 빠른 PC 커넥티비티를 가능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 컴퓨팅의 새로운 흐름이 요구하는 더욱 빈번해진 직관적 음성 경험, 그리고 더욱 길어진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새로운 8세대 인텔 코어 U-시리즈와 Y-시리즈는 노트북 및 투인원(2 in 1) PC를 위해 커넥티비티, 성능,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생산성을 높였다.
8세대 인텔 코어 U-시리즈 프로세서는 얇고 가벼운 메인스트림 노트북 최초로 내장 기가비트 와이파이를 도입했다.
이는 최대 12배1까지 빠른 커넥티비티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이번에 출시된 8세대 인텔 코어 U-시리즈 프로세서는 5년 된 컴퓨터와 비교 최대 2배의 성능을 제공한다.
직전 세대2와 비교 일상적인 웹 브라우징 및 간단한 콘텐츠 제작 작업의 측면에서 두 자리 수의 업무생산성 개선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가장 좋아하는 방송 프로그램 혹은 영화를 1분 안에 다운로드 할 수 있고 4K/360 동영상 콘텐츠를 6.5배4 빠르게 제작, 수정 및 공유할 수 있다.
이에 사용자들은 ‘월드 오브 워: 격전의 아제로스(World of Warcraft: Battle for Azeroth)’와 ‘월드 오브 탱크(World of Tanks)’를 포함한 게임들을 플레이하고 동시에 이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8세대 인텔 코어 Y-시리즈 프로세서 제품 군은 시장에 나온 가장 얇고 가벼운 노트북 및 투인원 PC 제품들을 위해 전례없이 빠른 와이파이 및 LTE 속도 등 빠른 커넥티비티 옵션들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직전 세대 비교 두 자리 수의 성능 개선을 달성, 장시간의 배터리 수명 및 날렵하고 컴팩트한 폼 팩터 디자인과 함께 신선한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U-시리즈와 Y-시리즈 프로세서는 모두 새롭고 개선된 플랫폼 역량을 통해 PC와의 더 많은 지능적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데 U-시리즈에서는 다중 음성 서비스(multiple voice service) 지원을, Y-시리즈에서는 터치 및 스타일러스 등 자연스러운 입력 옵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출시된 최대 4코어 8스레드 8세대 인텔 코어 i7, i5 그리고 i3 (U-시리즈) 프로세서 제품 군은 15W의 설계전력 한도 내에서 메인스트림 노트북 및 투인원 PC를 위한 궁극의 성능을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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