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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그랜드백화점(019010)은 그랜드마트 신촌점의 매출이 매년 감소하고 영업손실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임대차계약을 재연장하지 않고 영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150억원이며 매출액의 22.34%에 해당한다.
회사는 영업종료에 따른 총 매출액의 감소가 불가피 하나, 적자사업 정리를 통한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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